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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첼로 명장' 알반 게르하르트, 첫 내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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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 사진제공=금호아트홀

독일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 사진제공=금호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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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독일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48)가 오는 15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무반주 첼로 독주회를 연다.

그는 그간 오케스트라 협연과 실내악 무대로 한국 관객들과 만나왔으며 독주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1부에서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과 4번을, 2부에서는 코다이 무반주 첼로 작품을 들려준다.
게르하르트는 1991년 세묜 비치코프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협연 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런던 필하모닉, NHK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70여곡의 협주곡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클래식계에서 권위 있는 상인 에코 클래식 어워드를 세 차례 수상했다. 현대 작곡가인 토마스 라르허, 브렛 딘 등의 작품을 세계 초연하는 등 현대곡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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