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후기 신·편입생 2300여명 모집
교육부 평가서 종합 최우수대학 선정…10년간 등록금 인상 없어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7일까지 2017학년도 후기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신설된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비롯해 총 28개 학과(부)에서 2351명(정원외 포함)을 뽑는다.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학부과정 28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6870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학생 814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양적 성장 뿐 아니라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교육과정의 질적 우수성도 함께 인정받고 있다.
이 대학은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업(교수학습), 인적자원, 물적자원, 경영 및 행정,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5년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고 전체 21개 사이버대학이 참가한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능형 온라인 시험·평가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사례'로 최우수상을 단독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2년 연속이자 총 10회째 1위를 차지하며 사이버대학교 중 최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2017년 국가브랜드대상에도 선정됐다.
2002년 개교 후 단 한번도 등록금 인상 없이 10년 동안 같은 금액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자랑이다. 2016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16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재학생의 82%가 각종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입학자 중 여성의 비율이 과반을 넘어 60%에 수준에 달하자 여성의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주부장학금'을 통해 입학 후 1년간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새터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기 모집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o.hycu.ac.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2290-0082)로 문의하면 된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도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부동산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서 총 207명(정원외 포함)을 모집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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