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자라면 다양한 문화에 대한 호기심ㆍ존중도 필요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성공을 위한 세 가지 습관'으로 독서, 5분 자기반성, 질문하기를 꼽았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사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독서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얻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더불어 독서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도록 동기를 부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탐구심이 많은 자세와 질문하는 습관을 들었다. 그는 "질문을 해야만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 수 있고, 개선점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회장은 글로벌 경영을 고려하는 기업인이라면 서로 다른 문화, 사람에 대해 항상 호기심을 갖고 존중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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