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황금연휴…여행박람회 '하나'면 고민 끝
하나투어 오는 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여행박람회 개최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여름휴가가 다가오고 있다. 직장인마다 휴가계획을 잡을 때다. 휴가가 끝나고 나면 10월이면 황금연휴도 있다. 여름휴가나 10월 연휴 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꼭 찾아봐야 할 게 있다. 여행선택의 즐거움과 여행준비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박람회가 그것이다.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가 9부터 1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 여행지 정보도 얻고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예약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여행박람회는 여행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국내 최대 규모 여행 축제다. '나를 위한 단 하나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전 세계 유명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면세점,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ㆍ문화 관련 주요업체들이 1천여 개 부스로 참가한다.
박람회장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미국ㆍ캐나다ㆍ중남미,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등 7개 지역관과 항공호텔 자유여행관, 골프ㆍ테마관으로 구성된다.
하나투어는 올 여름 휴가 여행지로 일본 홋카이도를 추천했다. 한여름에도 선선해 피서 여행지로 제격. 최근엔 저비용항공 취항이 많이 늘어 가격도 저렴해졌다. 홋카이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전통음식과 수준 높은 온천, 특색 있는 문화 등 가진 매력을 소개한다.
행사장은 보고 즐길 거리도 수두룩하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예약이다. 평소 대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만큼, 부스 곳곳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일본 '규슈 3일' 스테디셀러상품은 34만9천원부터, '하와이 6일/7일/8일'은 평소 가격 대비 30만원 할인된 8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여행 중 최현석 셰프가 차린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4일' 미식테마상품도 현장예약 시 119만9천원부터 판매되던 기존 상품가에서 동행인 상품가격을 5만원 할인해 준다.
하나투어 김진국 사장은 "지난해 박람회 기간 동안 여행상품 매출은 3천억 원이었는
데 올해는 4천700억 원을 예상한다."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해외문화 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태국 아프로디테 카바레 쇼, 일본 닌자 쇼,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 등 해외여행 중 관람할 수 있는 11개 해외 유명 공연을 맛보기로 감상할 수 있다. 태국마사지를 체험하거나 지역색 물씬 풍기는 전통음식을 맛보며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는 스케일이 남다르다. 3명에게 세계일주 항공권, 1명에게 커플 푸껫 요트투어 4일 이용권(항공권 제외)을 준다. 지역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 하와이 자유여행상품권, 방콕 왕복항공권 등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천원에 판매되지만,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에게 무료다.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 출력 및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무료입장된다. 박람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http://hits.hanatour.com)1577-1233.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