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청년에게 꿈과 일자리 모두…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입학식
배움 기회 부족했던 청년들 36명 선발… 전문 교육 후 CJ푸드빌 채용까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그룹은 ‘교육+채용’의 패키지 형태의 일자리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입학식은 서울 가산동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는 요리와 외식업에 관심이 많지만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해당 분야의 지식과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없었던 청년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진행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모집에는 만 18~24세 청년 20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베이커리·바리스타·요리 등 3개 부문에서 각 12명씩 총 3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5개월간 기초이론, 실습 중심의 조리 전문교육, 레스토랑 실무 연수까지 총 73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기간 동안 CJ푸드빌의 외식업 전문가 및 스타 셰프들의 특강과 멘토링도 함께 진행되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월 20만원의 교육수당도 지급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김훈이 셰프, 유민주 파티셰, 김태훈 바리스타 등 유명 셰프들의 특강 등으로 구성된 예비학교를 진행했다.
CJ그룹은 내년부터 꿈키움요리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연 2회로 확대하는 등 점차 규모를 늘리고, 유사한 프로그램을 외식업 외 다른 사업분야로도 확대해 청년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이 항상 강조해 온 ‘교육불평등이 대물림되면 안된다’는 지론에 따라 외식업 뿐 아니라 문화, 물류 등 다양한 사업분야로 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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