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연성회로기판(FPCB)용 소재,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및 디스플레이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전문 기업인 이녹스가 1일자로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다. 지주회사인 이녹스와 사업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로 새롭게 출범한다.


분할되는 이녹스는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한다. 신설 사업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는 IT소재 전문 기업으로서 FPCB용 소재, 반도체PKG용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등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한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인적분할을 통해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을 극대화하여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 구조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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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회사의 전문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의 집중투자 및 구조 합리화를 용이하게 하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녹스는 인적분할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주식이 거래정지 상태다. 다음달 10일에 존속회사 이녹스와 신설회사 이녹스첨단소재의 신주가 각각 상장돼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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