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망가지는 연기를 하는 상황 또한 어색하거나 과장되지 않아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완승은 다양한 모습을 지닌 캐릭터기에 코믹한 모습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완승을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또한 “파트너 최강희와는 16년 만에 재회했지만 자연스럽게 호흡을 주고받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어 고마웠고, 많이 고생했던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에 안방극장 사로잡는 무한 매력으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마칠 수 있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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