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른 무더위에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이 여름철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내놨다.
이브로쉐는 지난해 '로우 샴푸(Low Shampoo)', '라즈베리 헤어식초'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저자극, 내추럴 헤어케어 트렌드를 주도했다. 특히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출시 1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이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보 베제탈 라인은 약초로도 쓰이는 풀 황금(黃芩)의 뿌리에서 추출한 바이칼 파우더를 함유했다. 피부를 번들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유지시켜 주는 강한 유수분 밸런싱 효과로 복합성과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매일 사용하는 미셀라 워터, 크림과 함께 주 1~2회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향상된 피부 컨디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올리브영은 설명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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