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5일 상반기 주민예산학교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25일 오후2시 시화문화관 커뮤니티센터(북구 각화동 소재)에서 예산참여위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주민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민예산학교는 예산참여시민위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15년 역사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의의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사례발표, 전문강좌, 교양강좌 순으로 진행되며 사례발표로는 재정경제분과위원회 간사가 그동안 시민위원으로서 느낀 점과 앞으로의 다짐을, 오치1동 이민자 위원장은 동 지역회의 활동사항과 2017년 동 지역사업인 ‘주택가 지역 내 골목길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정 등이 소개된다.
이어 복문수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주민참여예산제 의의와 발전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이무석 정신분석가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의 관리’를 주제로 한 교양강좌도 실시한다.
북구는 올해 주민참여의 폭을 넓이고 더욱 깊이 있는 주민토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위원회 구성인원을 늘리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계획을 통해 참여예산제 1번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북구의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자치의 꽃인 참여자치 실현의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았다”며 “주민과 행정간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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