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아이디어 하우스' 오픈…"청소기 신제품 체험"
프랑스 그룹세브의 글로벌 제품 담당 매니저와 한국 현지법인 그룹세브코리아 관계자들이 테팔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아이디어 하우스 오픈 행사를 열고 신제품 무선청소기 시연회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글로벌 생활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팔이 22일 서울 중구 소재 잔디광장에서 '아이디어 하우스' 오픈 행사를 열었다.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청소기와 블렌더 등 생활가전과 주방용품 등을 시연하고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테팔의 대표적인 제품들에 대한 시연과 전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첫 날 행사에는 프랑스 본사의 글로벌 제품 담당 매니저인 제랄딘 마쏭이 내한해 '에어포스 360 무선청소기'에 대한 개발과정과 기술력 등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로 바닥과 브러시가 잘 닿지 않는 틈새, 천장 등 모든 공간을 사각지대 없이 강력한 흡입력으로 청소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랄딘 마쏭은 "한국 시장은 본사 글로벌 무선청소기 사업부에서도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세 번째로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한국인들의 청소 습관을 철저히 분석해 만든 제품인 만큼 기술력과 무게, 기동성 등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출시된 테팔 블렌더 시연회도 진행했다.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홍성란 요리연구가가 시연자로 참석해 "분당 회전수 3만RPM의 파워와 칼날을 빠르게 회전하는 시속 460km/h의 속도가 어떤 재료도 단시간에 고운 입자로 갈아준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테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고객들은 다양한 테팔 제품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팔은 프랑스 글로벌 기업 그룹세브의 브랜드다. 그룹세브는 한국 현지법인 그룹세브코리아를 통해 테팔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 테팔이 20년의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내 준 소비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기능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우선 고려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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