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본명 박혜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포니는 " 안녕하세요. 포니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하며 연보라색으로 물들인 머리에 화환을 쓴 몽환적인 분위기의 웨딩사진을 개재했다.
마지막으로 포니는 "앞으로도 저희 두 사람 예쁘게 살 수 있게 축복해 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포니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10년 동안 함께한 남자 친구분과 더 오랜 시간 꽃길만 바란다 "라는 등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