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8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삼척 일대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흘 동안 일출과 동시에 산불 진화용 헬기, 지상 진화인력이 현장에 집중 투입되면서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산림청은 현재도 산불 진화용 헬기 24대(산림청 헬기 12대·임차 헬기 2대·군용 헬기 10대)와 진화인력 5000여명을 투입해 잔불진화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산불진화 작업은 통상 주불 진화, 잔불진화, 뒷불 감시 등의 수순으로 진행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