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인트 최대 50% 할인·상품권 증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는 이달 9일까지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완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 W 시리즈의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인 ‘터닝메카드W 트렘 스페셜 케리어세트(45×14×31cm)’를 전 점 3000개 한정으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기 유아완구 상품 및 유모차와 카시트 등의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정상가 6만4000원의 ‘타요 긴급 출동센터'는 5만9900원에, ‘옥토넛 무선조종 탐험선 K를 정상가 6만 9800원보다 저렴한 6만2800원에 선보인다. ‘퀴니 제프 엑스트라 유모차’를 정상가(48만원) 대비 38% 가량 할인한 29만9000원에, ‘다이치 터치픽스 버건디 카시트’는 정상가(46만4000원) 대비 25% 가량 할인한 34만8000원에 판다. 해당 제품은 각 컵홀더 및 전용 썬바이저도 증정한다.
총 350여종의 완구에 대한 엘포인트(L.POINT) 회원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 신한, KB국민, NH 농협, 현대카드 등 9대 카드(하나,우리,광주은행,전북은행 포함)로 완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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