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프리미엄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이 베트남 타인호아주에서 채광한 천연 원석으로 제작한 '타인호아석 스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일명 '미인을 위한 돌'이라 불리는 타인호아석은 해안 지역 특성상 천연 미네랄 함유량이 높다. 천연 미네랄은 콜라겐 재생 및 보강, 안티에이징, 디톡스 등의 효능이 있어 피부 보습력을 상승시키고 모발의 탄력과 윤기 강화에 도움을 준다. 타인호아석에 다량 포함된 산화철 또한 체내에 산소를 전달하고 효소의 작용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주름 개선과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다.
타인호아석 스톤 매트리스의 프레임은 10가지 색상과 다양한 패턴의 가죽 중 자신의 침실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골라 제작이 가능하다. 스톤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자인의 리스톤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원하는 침실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리스톤 관계자는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 인증한 천연 석재로 만들어져 효능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타인호아석에 함유된 천연 미네랄과 산화철은 안티에이징과 디톡스 등 미용에 관련된 효능뿐만 아니라 혈관의 탄력성 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모님의 미용과 건강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톤의 독자 기술이자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 공법으로 두께는 기존 돌침대에 비해 절반 이상 얇은 6mm로 생산해 초경량화 돌침대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열전도율은 높여 10분 이내로 매트리스 전체에 열이 퍼지도록 해 편의성과 효능을 더욱 배가 시켰으며 좌우 독립 온수난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자파 염려를 없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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