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리스톤이 봄을 맞아 친환경 목재인 천연 비취목으로 제작한 '메이(MAY) 원목 침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원목 재질을 살린 곡선형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이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독성이 없는 친환경적인 목재로 잘 알려진 천연 비취목을 사용해 제작됐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도우며, 천연 비취목이 가진 특유의 고탄성과 치밀한 조직성으로 내구성이 높다.
침대 프레임의 가죽 헤드보드와 패브릭 커버가 탈부착 가능해 세탁이 어려운 기존 패브릭 침대의 단점을 보완했다. 손쉬운 세탁이 가능하며, 커버 교체만으로도 다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리스톤의 제품들은 모두 세계 각국의 천연 석재와 E0등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각 분야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SGS 인증을 받은 최고급 PU가죽으로 100% 국내에서 제조했다. 마블키스(MarbleKiss)라는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로 기존 돌침대에 비해 70% 이상 얇은 6mm이하의 두께로 생산해 돌침대의 매트리스화를 구현했다. 리스톤은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별 공식판매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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