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1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지속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 등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874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5340억원) 보다 63.8% 늘어난 것이다.

삼성화재는 같은 기간 50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76.9% 증가한 수치다.


현대해상의 당기순이익이 11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 늘어났다. 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8%로 전년 동기보다 4.4%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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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주요 손보사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동부화재의 1분기 순이익은 159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0% 늘었다.


KB손보는 전년보다 38.3% 증가한 9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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