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럭스는 그룹 내 벤처투자와 사모펀드 투자 맡은 회사
일신상 이유로 물러났다가 2년만에 복귀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전 두산산업차량BG 사장이 2년여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30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진원 전 사장은 두산그룹의 종합투자회사인 네오플럭스 부회장에 임명됐다. 네오플럭스는 두산그룹 내 벤처투자와 사모펀드 투자를 맡는 회사다. 네오플럭스의 대표이사는 이상하 사장이 계속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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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두산음료에 입사해 1998년 ㈜두산 전략기획본부로 자리를 옮겨 2005년까지 그룹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 등 핵심 업무를 맡았다. 2013∼2015년 ㈜두산 산업차량BG 사장을 지내다가 일신상의 이유로 그룹 내 모든 직함을 내려놓았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네오플럭스는 규모 자체는 작지만 성장성이 큰 회사"라며 "박 부회장이 사업 경험이 다양하고 오랫동안 경영 일선에 있었던 만큼 회사를 잘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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