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남 고흥군이 가족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아빠와 함께 우주캠핑’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9일간 해창만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가족캠프로 ▲해창만 오토캠핑장 글램핑 숙박 ▲관광지 스탬프투어 및 입장료 할인 ▲캠핑요리만들기 ▲SNS 홍보 확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레인보우 버스킹 프로젝트’는 내달 5일부터 2일간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녹동항 인공섬에서 열리는 거리공연으로 인공섬의 무지개빛 야경과 함께 수준급의 ▲소프라노 ▲색소폰 ▲전자 바이올린 ▲보컬공연 등이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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