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 기업공개(IPO) 또는 유상증자 업체의 정보 공유 ▲ 우리사주 대출과 담보관리를 위한 공동 마케팅 실시 ▲ 우리사주 관련 상품개발 및 프로세스 신규 · 개선 · 사후관리 등의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사주 구입자금대출 지원 대상을 기존 유가증권(KOSPI) 상장업체에서 코스닥(KOSDAQ) 상장업체로 대상을 확대하고, 타행 우리사주구입자금대출 대환까지 유치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에 적합한 확장된 기능의 담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담보주식 대여 및 스톡옵션론 담보관리' 등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우리사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글도 다들 떼고 오니까요"…초등학교 입학 전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