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6’ 출신 민가린이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새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공개된 예성의 솔로 신곡 ‘봄날의 소나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민가린은 사랑에 빠진 순수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민가린과 남자주인공은 분수대에서 교복이 다 젖을 때까지 즐겁게 뛰어 놀며, 봄날의 행복한 순간들을 즐기고 있다.
민가린은 “꼭 만나 뵙고 싶었던 예성 선배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돼 행복하고 ‘봄날의 소나기’도 정말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봄날의 소나기’ 많이 들어주시고 저 가린이가 나오는 ‘놀자GO’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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