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 은퇴 본격화…안정성 기대되는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노후를 대비해 여윳돈을 굴리려는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50~60대 베이비붐 세대는 물론 은퇴시기가 앞당겨진 40대까지 노후를 대비해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나서며 고정수입이 가능한 수익형부동산은 재테크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신개념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높은 수익률과 투자 안정성을 모두 갖춰 노후를 대비하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만을 결합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의 장점인 장기임대 수요와 환금성은 물론 레지던스의 장점인 숙박운영도 가능해 매력적인 투자가치를 가진다.
이처럼 노후 대비 투자처로 각광받는 수익형부동산 상품 중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내 핵심입지에 자리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상품인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가 화제다. 이달 분양을 앞둔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신개념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로 오피스텔과 같은 장기임대와 숙박공유사이트를 통한 숙박 운영이 가능하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한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특별계획구역은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자리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는 외관 디자인과 설계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영종하늘도시 씨사이드 파크 바로 옆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자연을 담은 새하얀 캔버스의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도입했다. 하얀 건물과 씨사이드 파크, 서해바다가 투영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향후 영종하늘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전통 띠살과 대나무 발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한국 고유의 디자인을 세련되게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층고 4.1m의 복층 구조로 설계해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 실에 1.5m의 광폭 발코니 제공을 통해 넓은 실사용면적까지 갖춰 주거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였다.
인천에서 보기 드문 150평 규모의 호텔식 고급사우나와 클라이밍 시설이 있는 특화 피트니스, VIP급 커뮤니티라운지, 고급호텔급의 로비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인천 최초로 고품격 특화공간을 선보이는 만큼 탁월한 희소가치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