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세드림이 제 8회 컬리수 축구 대잔치 리틀 K리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유소년 축구 교육원을 통해 총 64개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국 유치원 어린이팀 혹은 7세 이하의 유소년 축구교실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용인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가족 단위 방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운의 룰렛, 페이스페인팅, 버블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증강현실(AR) 체험 이벤트 '슛! 포토 GO'가 신설돼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컬리수는 리틀 K리그 참가팀 모집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꽝 없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7일부터 5월7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쑥쑥 포인트 모바일 멤버십 또는 실물카드를 제시하면 구매와 상관없이 즉석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 시럽 월렛 설치 후 '쑥쑥 포인트'를 검색해 다운 받아도 가능하다.
한세드림 임동환 대표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된 컬리수 축구 대잔치 리틀 K리그가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았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수는 스페셜 프렌치 프로그램 ‘아뜰리에 클래스’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컬리수 아뜰리에 클래스는 연 2회씩 열린다. 첫 번째 행사는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의 저자 신유미 작가를 초청해, 프랑스 동화책 읽기와 티셔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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