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시티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지난 7일부터 3일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티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E-1블록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진주 최초 39층 초고층 아파트로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 전 가구 남향 위주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국립 경상대학교 캠퍼스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인근으로 어린이공원과 문화공원, 근린공원 3곳 등 총 5개의 공원이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면서 "특히 뛰어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7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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