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지원, 배 등 나주특산물 활용해 미세먼지 대응 기능성제품 개발 나서"
풀뿌리 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집중 지원해 지역기업의 매출신장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 기업육성사업은 동신대학교 윤대환 교수를 비롯해 이경동, 나창수, 최찬헌, 손홍석, 김혜란, 박대훈, 표병식, 김선민, 노희경 교수와 (재)전남생물 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가 수행하고 협력업체로 △좋은영농조합법인 △건강을지키는사람들 △산들바다생명제약 등이 함께 참여한다.
사업단은 나주지역 특산 자원인 나주 배, 도라지, 더덕, 미나리를 활용해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호흡기 질환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참여기업을 육성해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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