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왕지혜와 강은탁이 이별했다.
이날 방울은 박우혁의 집을 방문했다. 방울은 오해원(김예령 분)은 물론 박우경(김윤경 분)과 그의 남편인 선우완(정찬 분)까지 불러 할 이야기가 있다며 불러 모았다.
방울은 가방에서 부동산 계약서를 꺼냈다. 이는 우혁이 방울과 나가살겠다고 계약한 집 계약서였다.
이어 방울은 “저는 회장님과 우혁씨를 갈라놓고 결혼 할 생각이 없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별이와 헤어지기 싫은데 어떻게 두 사람을 갈라놓을 수 있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서까지 이 결혼을 진행하고 싶지 않다”며 박우혁과 헤어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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