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차기 수협은행장 최종 내정자 선정이 또 다시 불발됐다.


수협은행은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으나 최종 내정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5일 밝혔다.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오는 10일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원태 현 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일까지다. 이사회와 주주총회도 이날 열릴 예정이어서 10일까지는 선임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에 선임되는 수협은행장은 지난해 말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에서 54년 만에 주식회사 형태로 분리한 후 선임되는 첫 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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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지난달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사외이사 간 이견으로 재공모에 돌입했다. 이날 행추위는 차기 행장 후보 3명 중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했으나 사외이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수협은행장에 내정되려면 사외이사 5명 중 4명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사외이사 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못하고 계속해서 논의만 거듭하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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