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소비자 구매가 높아짐에 따라 혁신적 평면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및 경기도에서 올 상반기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주거형 타입은 전용 59㎡ 타입이다.
분양 이후 입주 선택률에서도 가격 상승률이 최대치를 이루고 있고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영월군 2016년 이후 전용 59㎡ 타입은 이달 1년 기준 일반 매매가가 10% 가량 상승했다. 반면 84㎡ 타입은 3%대로 큰 변동이 없다.
영월 코아루 웰라움은 전세대가 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가 주목하고 있으며, 소형 평형의 업그레이드 통한 중형 평형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84㎡타입 이상에서나 볼 수 있는 주방 팬트리 공간과 드레스룸(발코니 확장 시), 양면신발장도 제공되어 수납공간도 매우 여유롭다.
3개동, 최고 20층, 총 234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69㎡ 타입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이 되며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월 지역에 강변 조망과 특화설계까지 겸비해 노후아파트에 의존해 있던 지역민들에게 관심이 뜨거운 상태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79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영월 코아루 웰라움’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감까지 낮추었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적은 면적에서도 공간과 수납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실용성이 매우 뛰어나다”면서 “영월에 첫 브랜드 아파트 코아루인 만큼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4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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