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정진선, 부다페스트 에페 그랑프리 남자 개인전 金
박경두 동메달, 여자부 최인정 은메달 획득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펜싱 남자 에페 국가대표 정진선(33·화성시청)이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정진선은 24~26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미노베 카즈야스(일본)를 15-9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에페는 지난해 12월 11일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 권영준(30·익산시청)이 우승한 이후 그랑프리 두 대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박경두(33·해남군청)는 동메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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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에서는 최인정(27·계룡시청)이 개인전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는 결승에서 로셀라 피아밍고(이탈리아)에게 9-14로 패했다.
남녀 에페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25일 선수단을 새로 구성하고 오는 7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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