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벌연탄집

완산벌연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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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켓몬고 성지’로 주목받는 한옥마을이 위치한 전라도 전주는 원래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한 먹거리가 많지만 특히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운갈비가 빼놓을 수 없는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0여 년의 세월 동안 매운갈비 상표로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완산벌연탄집’은 전주를 대표하는 갈비 맛집이다. 전주시 우아동에서 오랜 기간 터전을 닦은 이곳은 지역민은 물론 타지에서 온 여행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번에 스포츠투데이의 ‘2017 고객만족 대상’에 당당히 선정됐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음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서비스 정신 덕택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누구나 한번 찾으면 잊지 못하는 주인의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씨도 훈훈함을 더한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차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주로 타지인들이 많이 찾는 편인데, 마치 고향 친척집에서 맞이하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고추장에 복분자즙을 혼합해 넣어 숙성시킨 ‘복분자통돼지갈비’다. 연탄불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구수한 향기에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의 결합으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게 한결 같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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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할머니때부터 3대째 대를 이어 온 족발 메뉴도 인기다. 한방족발 등 오랜세월 족발집으로도 유명하며 100% 국내산 돼지에 계피,감초,월계수 등 무려 24가지에 달하는 약재를 넣고 3시간 여에 걸쳐 푹 삶아 만들어내는 족발의 맛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때문에 많은 단골객들이 붐비는 것은 물론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완산벌연탄집’의 임귀환ㆍ조춘임 부부는 “대를 이어 오면서 맛을 변치 않으려고 노력한 부분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대상을 받은 만큼 더욱 훌륭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전주맛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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