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35회에 걸쳐 ‘벨리댄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벨리댄스는 기본이론과 퓨전 벨리댄스, 도구를 이용한 벨리댄스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향후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사업으로 부모교육, 학습지 지원, 가족심리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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