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간 오전 9시38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28%(59포인트) 오른 2만964.8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S&P 500 지수는 0.32%(7.54포인트) 상승한 2381.01에 거래 중이다.
종목별로는 애플이 9.7인치 아이패드의 새로운 버전과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스페셜 에디션 발표 소식이 전해지며 0.85% 이상 상승하고 있다.
유럽 정치 리스크도 줄어들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TV토론 결과 중도주의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는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 상무부는 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전분기대비 3.1% 감소한 1124억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예상치는 1290억달러 적자였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