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와 재단법인 국제기후환경센터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 풍영정천 수완호수공원에서 ‘숲세권 그린광산, 지구를 위한 나무심기’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광산구는 이번 행사에 자연과 함께하며 삶의 질을 높이자는 의미로 ‘숲세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소나무, 배롱나무, 벚나무, 산수유 등 10여 종 1,26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나무심기 문의는 광산구 공원녹지과(062-960-8726) 또는 (재)국제기후환경센터 교육사업팀 (062-601-1354)으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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