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3개 유관단체 안희정 지지선언…安 "위기 극복은 민주주의 뿐"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4·19혁명 관련된 3개 유관단체가 20일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립 4·19 민주묘지를 4·19민주혁명회, 4·19민주혁명희생자유족회, 4·19민주혁명공로자 회원 200명과 함께 했다. 안 후보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4·19 혁명은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었고 대한민국의 정통으로 명백히 선언된 역사적 혁명이었다"고 평가했다.
안 후보는 "우리가 수호하고 우리가 지켜온 민주주의 헌법은 직선제를 통한 선거의 공명성은 확보했지만, 그렇게 구성돼 온 의회와 대통령 리더십은 오늘의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 위기를 해결하지 못해 끊임없는 정쟁과 발목잡기 싸움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싶다. 이 위기 극복하는 이 정신은 민주주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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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방명록에 "4.19 민주혁명의 정신으로 국가를 대통합시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4.19민주혁명공로자회는 안 후보에게 선물로 책(지금 다시, 헌법)을 선물했다. 책에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천명한 헌법정신을 이어받아 ‘자유’ ‘민주’ ‘정의’를 실현하셔서 4.19민주혁명의 수호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적혀 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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