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의 장점, 중형 사이즈 센서의 고화질 및 깊이감을 모두 지녀"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GF 렌즈 3종’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16일 "GFX 50S와 GF 렌즈 3종은 오는 23일부터 후지필름 스튜디오 X 스토어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TP Zone) 및 지정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은 GFX 50S의 공식 출시를 기념하며 4월23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4월30일까지 바디와 렌즈의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 최고급 카메라 제습 보관함을 증정한다.
GFX 50S는 5140만 화소 중형 사이즈(43.8mm×32.9mm) G포맷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중형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다. 일반적으로 풀프레임이라 불리는 35mm 센서 대비 약 1.7배 큰 중형 사이즈 센서 설계로, 고화질 사진을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체된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