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군인공제회는 한국캐피탈 대표이사로 이상춘 전 BNK캐피탈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상춘 내정자는 한국캐피탈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출과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내달 초 정식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1월16일부터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공모를 시작해 서류심사 후 3명의 후보자를 선정하여, 소관부처 인사검증과 면접 및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군인공제회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이상춘씨를 추천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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