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오는 5월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는 가운데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무력 도발을 강화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외교 문제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신문은 한국 내 분열도 우려했다.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가 헌법재판소의 판사를 위협하는 등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한국 사회의 분열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