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3동, 쓰레기 무단투기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봉사단’ 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검은색 비닐봉투를 우리 대문 앞에 몰래 버리는 쓰레기 무단투기 때문에 골치아파요”


이렇게 주택가 골목길 등을 지나다보면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주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구의3동(동장 조양자)는 이런 쓰레기 무단 투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가족봉사단’을 결성했다.


이번 가족봉사단은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 총 13가족을 모집했다.

가족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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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조양자 구의3동장, 김재열 자원봉사캠프장을 비롯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봉사단 등 총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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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3월부터 12월까지 봉사단과 자원봉사캠프는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화단을 조성 및 관리하며 가족이 함께 키우는 화단을 확대해 쓰레기없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을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며“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애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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