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비율이 높고 원두를 직접 갈아 넣은 게 특징이며 기존에 비해 두께가 40% 얇은 게 핵심이다. 같은 양이라도 느껴지는 맛과 향은 더 깊고 풍부한 것도 이 때문이다. 구현하기 쉽지 않은 기술이어서 2013년 처음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그 위상이 독보적이다.
실제 비시즌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해 전체 매출 중 11월을 제외한 매출은 전년보다 5% 가량 늘어난 60% 가량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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