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목성과 그곳을 공전하는 세 개의 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시리스-렉스 탐사선 촬영

▲목성(중앙)과 세 개의 달. 칼리스토, 이오, 가니메데(왼쪽부터).[사진제공=NASA]

▲목성(중앙)과 세 개의 달. 칼리스토, 이오, 가니메데(왼쪽부터).[사진제공=NAS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그곳을 공전하는
다가서기에는 먼
가만 바라만볼뿐

<#10_LINE#>
태양과 목성의 중력에 붙잡혀 목성 궤도를 돌고 있는 '트로이 소행성'. 이 소행성에 대한 탐색 임무를 맡은 '오시리스-렉스(OSIRIS-REx, 이하 오시리스)'. 오시리스 탐사선이 목성과 세 개의 달을 포착해 지구로 전송해 왔다.

태양계에서 가장 덩치가 큰 목성을 중심으로 왼쪽부터 칼리스토, 이오, 가니메데 등이 공전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이번 사진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촬영한 것이다. 이때 오시리스 탐사선은 지구로부터 1억2200만㎞, 목성으로부터는 6억7300만㎞ 떨어져 있었다.

오시리스 탐사선에는 성능이 뛰어난 카메라가 실려 있다. 폴리캠(PolyCam) 영상 장치이다. 오시리스 탐사선은 소행성 베누(Bennu)에 2018년 도착한다. 이어 샘플을 채취해 2023년 지구로 돌아올 계획이다. 폴리캠은 베누에서 약 200만㎞ 떨어진 지점에서도 깨끗한 영상을 담을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