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가수 박혜경이 ‘컬투쇼’에 출연. 방송 활동 공백 기간 겪은 일들에 대해 털어놨다.
박혜경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김진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어 “4년 동안 안 좋은 일로 쉬었다. 목에 혹이 생겨 말을 못했다”며 “노래는 롱디라는 친구들한테 의지해서 나왔다. 이 친구들이 굉장히 음악이 좋다. 노래를 듣고 이 친구들 찾아 달라고 했었다. 저한테 너무 신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혜경은 올해 20주년 프로젝트 ‘4가지 맛’을 선보인다. 그중 첫 번째로 ‘달콤한 맛’ 신곡 ‘너드 걸’을 발매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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