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형태는 비정규직, 일용직, 정규직 순서로 나타나

서울연구원이 13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22호. (사진=서울연구원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구원이 13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22호. (사진=서울연구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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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18~29세 취업경험자 중 정규직은 7%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취업형태는 단시간근로를 포함한 비정규직이 70.9%로 가장 높았고, 일용직 20.2%, 정규직 7% 순이었다.


서울연구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22호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13일 발표했다.

나이대로 봤을 때 정규직 비율은 25~29세 청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일용직은 18~24세 청년층의 비율이 높았다.


진로 계획의 최종 목표가 취업인 청년들은 나이가 많을수록 대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25~29세 청년들은 희망하는 취업 기업 형태 1위로 대기업(35.8%)을 꼽았고, 2위가 공공기관(25.7%), 3위가 공기업(17.4%)이었다. 반면 18~24세 청년들의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35.8%), 공공기관(22.7%), 공기업(16.9%) 순서였다.

청년들은 취업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취업 노력으로 어학능력·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수강(64.8%)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술습득을 위한 학원수강(47.0%), 직무경험을 쌓기 위한 인턴십(34.8%)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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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아닌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도 21.6%나 됐다. 창업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의 어려움(44.8%)이었다. 이어 높은 수익에 대한 기대(42.2%), 오랫동안 일하기 위해(24.7%) 순으로 나왔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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