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퓨처스팀, 대만 자이현서 스프링캠프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 퓨처스팀이 14일 전지훈련지인 대만으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대만 자이현의 도류구장에서 3월 11일까지 스프링캠프를 한다. 국내 퓨처스팀 및 대만 프로팀과 일곱 차례 연습경기도 한다. 이번 캠프에는 김무관 퓨처스팀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일곱 명과 선수 스물두 명 등 총 스물아홉 명이 참가한다.
김무관 감독은 "육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올 시즌 최대한 많은 퓨처스팀 선수가 1군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기부터 다시 철저하게 다져가는 방식으로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한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체력과 몸 관리에서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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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선수인 김강민은 왼쪽 정강이 봉와직염에서 회복해 지난 8일부터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훈련을 재개하고, 퓨처스 캠프에 참가한다. 26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SK는 유망주 육성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목표로 2013년부터 퓨처스팀 해외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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