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직접 조사한 작품가격
총 424페이지·9800여개 작품판매 정보
블루칩작가별 가격지수 분석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2017 작품가격’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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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 미술시장에서 유통되는 미술품의 가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 작품가격’ 단행본이 10일 출간됐다.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지난 10년 간 경매, 아트페어, 갤러리 등의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된 주요 작품가격을 모아 놓은 것으로 매년 초 발행된다.

이번 ‘2017 작품가격’은 총 9800여개의 작품판매 기록이 수록됐다. 세부적으로는 회화 6400여점, 공예 1300여점, 입체 320여점, 사진·미디어 40여점, 서예 840여점, 판화 830여점, 기타 70여점 등 전 장르를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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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주요 미술품 경매사 10곳의 총 거래량과 낙찰총액 상위 20명 작가 등을 ‘KYS 미술품가격지수’로 분석한 결과를 소개한다. KYS 미술품가격지수는 급변하는 한국 미술시장의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조명하고, 작품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에서 개발한 ‘호수(?數)’를 기준을 따른다.

저자인 김영석 성신여대 석좌교수는 “미술시장 활성화는 투명한 작품가격의 형성과정과 객관적이고 정확한 관련정보의 공유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KYS 미술품가격지수로 살펴본 주요 블루칩 작가의 작품가격 현황은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단순히 작품크기에만 의존했던 기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작품의 특성(바탕재료/주제/제작시기/채색재료 외)까지 적용한 실질적인 분석결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석 지음/아트프라이스/3만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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