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2.0 ZG 프로세스 코어 엔진에 공기역학적 딤플 디자인 "또 한 번의 진화"

'9세대' 프로v1 "화두는 역대급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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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번 목표는 롱게임."


'넘버 1 골프공' 타이틀리스트가 8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2017년형 프로v1과 프로v1x(사진)를 공개했다. 2000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인벤시스클래식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매 2년마다 변신을 거듭하고 있고, 이번이 벌써 9번째 버전이다. 선수는 물론 화학자와 물리학자, 컴퓨터 공학자 등 80명의 골프공 R&D팀이 공을 들인 모델이다.

화두는 차세대 2.0 ZG 프로세스 코어 엔진에서 출발하는 '역대급 비거리'다. 미국 아쿠쉬네트 본사의 메리 루 본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부문 총괄 사장과 빌 모건 골프공 R&D팀 수석 부사장이 직접 한국을 찾아 "지난 2년간 8만명의 골퍼들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개발 과정을 소개하면서 "최고의 골프공이 탄생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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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스 프로v1은 특히 탄도가 높아졌고, 낮은 스핀량과 빠른 공스피드를 통해 탁월한 비거리를 자랑한다. 프로v1x는 상대적으로 낮은 탄도와 긴 롤이다. 새로운 공기역학적 딤플 디자인을 적용해 비행능력의 일관성을 높였고, 딤플 개수와 배열까지 새롭게 구성했다. 우레탄 엘라스토머 커버는 스코어링 퍼포먼스와 강력한 내구성을 보장하는 역할이다.

지난해 가을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투어 시딩 과정을 거치면서 프로골프투어에서 곧바로 우승을 일궈내 강력한 퍼포먼스를 증명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호주오픈 우승 직후 "강풍 등 악천후에서도 강했다"며 "쇼트게임에서의 드롭-앤-스톱 컨트롤이 뛰어났다"고 호평했다. 애덤 스콧(호주ㆍ프로v1)과 지미 워커(미국ㆍ프로v1x) 등 1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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