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청소년 기획 제작 창작뮤지컬 10, 11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서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창작뮤지컬 ‘시간 저편, 엄마의 노래’를 공연한다.


구로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구로청소년 뮤지컬 극단 온마을’의 두 번째 무료 정기공연이다.

지난해에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노래한 창작뮤지컬 ‘비빔밥’을 무대에 올려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13개 중학교와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온마을 2기 단원들을 선발, 공연기획, 연출, 연기 등 수업을 진행했다.

콘서트 '더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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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품 ‘시간 저편, 엄마의 노래’는 1980년대 중반 노동운동이 치열했던 구로공단을 배경으로 노동자들의 애달픈 삶을 담았다. 현 세대와 다음 세대 모두가 더 나은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다.

공연은 10, 11일 이틀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펼쳐지며 10일 오후 7시30분, 11일 오후 4시에 시작해 9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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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4인 4색 마술쇼 ‘매직콘서트, 더 시크릿’ 초청공연도 마련한다.

‘매직콘서트, 더 시크릿’은 화려한 마술 퍼포먼스와 함께 변검 공연, 일루전 공연, 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내용으로 60분간 진행된다. 우수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순회공연사업으로 선정되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80회 이상 공연이 진행됐다.


22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마술쇼는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약(http://www.guro.go.kr/)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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