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이 2014년 당시 자신의 소속사 대표를 겨냥한 글을 남겼다./ 사진=문준영 트위터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이 2014년 당시 자신의 소속사 대표를 겨냥한 글을 남겼다./ 사진=문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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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후 새 소속사를 찾으면서 다른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멤버 문준영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를 겨냥한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문준영은 2014년 당시 "이제 하루경과까지 몇 시간 안 남았다. 제국의아이들을 비롯해 더 이상의 희생자들은 없어야 된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노래를 하면서 왜 억압을 받아가며 이 세상은 엔터테인먼트는 돈 없으면 죄인이고 돈 있으면 승자가 되는 게 이 바닥"이라고 남겼다.

이어 "선배님들, 동료들, 후배들 앞으로 꿈을 갖고 노래와 춤을 추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겉모습만 화려하지 정말 속은 빈털터리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간절하게 아무도 입을 안 여는 게 아니고 못 여는 거다. 이 세상이 돈이 뭐라고 입을 막는다. 기자님들 도와달라"고 했다.


특히 "자살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피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도 봤고, 이젠 그 눈물을 똑같이 흘리세요 신 사장님"이라며 "왜냐? 전 너무 억울하고 제 자신이 나약하고 추해지는 모습까지도 전.. 남자라서 죽을 바에야 멋지게, 더 추해지기 전에 눈 감으려고 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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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의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광희는 7일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후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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