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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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의 내셔널타이틀' US오픈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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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USGA)는 7일(한국시간) "총상금 200만 달러(23억원)를 증액해 1200만 달러(137억원)"라고 발표했다. 우승상금은 180만 달러(20억원)에서 216만 달러(25억원)로 늘어났다. 4대 메이저 가운데서도 최대 규모다. PGA챔피언십과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각각 1050만 달러, 마스터스는 1000만 달러다. 마이크 데이비스 USGA CEO는 "US오픈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고의 이벤트"라고 자랑했다.


US오픈은 2003년 600만 달러, 2014년까지 800~900만 달러로 치러졌다. 2015년 100만 달러를 올려 총상금 1000만 시대를 맞았다. USGA는 올해 US여자오픈의 상금 역시 50만 달러를 늘려 500만 달러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15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지난해는 세계랭킹 4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일궈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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