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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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MS는 기업이나 기관이 각종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종합적인 보안 인증 제도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가 관리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인증한다. 심사 절차가 까다로워 IT 분야에서도 인증을 획득,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많지 않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기업 관점에서도 주요 정보자산을 외부 해킹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았고 IT 기업으로서 푸드테크 업계를 이끌어 온 우아한형제들이 보안 분야에서 더욱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은 이미 지난 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배달 완료 후 안전한 개인정보처리’ 절차를 적용했고 지난 1월 ‘고객 안심번호’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ISMS 인증 획득으로 이용자들은 전보다 더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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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인 김범준 이사(CTO)는 “이번 ISMS 인증 획득은 우아한형제들이 정보보호를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안정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배달앱) 외에도 ‘배민라이더스’(외식배달), ‘배민프레시’(반찬·집밥 새벽배송), ‘배민쿡’(레시피·밀키트 정기배송), ‘배민키친’(공유주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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