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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글로벌 디아스포라, 2017국제공동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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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다민족·다문화시대 국제 이동에 관한 각국의 실태를 파악하고 디아스포라가 갖는 의미와 역할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전남대학교에 마련된다.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글로벌 디아스포라 창의인재양성 사업팀은 6일 ~ 7일 이틀 동안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2017 합동국제학술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재외한인학회, 일본 코리아NGO센터, 인도네시아 파라히양 국제연구소,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등 4개 기관이 공동주최하고,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사업팀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초국가 시대 디아스포라 담론과 실제’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 등 12명의 디아스포라 연구자들이 참가해 ‘초국가 시대의 디아스포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전남대학교 디아스포라 창의인재양성 사업팀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문명의 발전은 인류의 이동과 함께 이뤄져왔고, 오늘날 세계화와 지식정보화의 흐름은 인류의 이동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다민족 ·다문화 시대가 갖는 의미와 발전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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