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패션업계 새로운 시즌 맞이 신제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옷 좀 입는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 준비에 바쁠 것이다. 패션업계에서도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신제품 출시에 바쁘다.

사진제공=질 바이 질 스튜어트

사진제공=질 바이 질 스튜어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질 바이 질스튜어트에서 2017년 봄 시즌 깔끔하고 스마트한 스타일의 비즈니스 셔츠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이른바 '스마트 비즈니스 셔츠'는 화이트, 그레이, 블루 세가지 종류로 모던한 컬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깔끔한 기본 화이트 셔츠는 블랙의 포인트 라인을 줘 시크한 디테일을 선보인다. 반면 그레이 컬러의 셔츠는 카라와 커프스 부분에 화이트 파이핑을 두어 포인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화이트 셔츠는 카디건과 함께 착장하거나 수트와 착장하기 좋으며 멋 내지 않은 듯 분위기 있는 포인트 연출이 가능해 하객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그레이 컬러 셔츠는 멋 내기 어려운 신입들이 금요일 온-오프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단정한 멋을 표현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사진제공=유니클로

원본보기 아이콘
유니클로가 오는 2월 17일 디자이너이자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총괄한 2017년 봄/여름 ‘Uniqlo U’컬렉션을 출시한다.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에르메스와 라코스테 여성복 디렉터로 활동할 바 있으며 현재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17년 봄/여름 ‘Uniqlo U’ 컬렉션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유니클로 파리 R&D팀이 창조한 진보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옷들로 구성됐다.

2월 17일 출시 예정인 2017년 봄/여름 ‘Uniqlo U’ 컬렉션은 셔츠, 드레스 등 베이직 아이템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초경량 패딩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필요한 약 110여개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수영복을 비롯해 한국에서는 최초로 래쉬가드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강화한 남성용 경량 재킷 및 바지 등 진화한 소재와 혁신적인 테크닉을 통해 탄생한 신상품들을 출시한다.

사진제공=모니카비나더

사진제공=모니카비나더

원본보기 아이콘
모니카비나더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로운 컬렉션 ‘누라 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중해의 하트 모양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누라 하트 컬렉션’은 간결하고 섬세한 디자인에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컬렉션이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히 한국에 선공개됐다. 네클리스, 브레이슬릿, 링으로 이뤄져 사랑하는 이에게 단독 혹은 세트로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